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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태국 셰프들의 글로벌 요리 대결 최종 승자를 가르는 마지막 일전이 펼쳐진다.
태국팀은 스페인 요리 전문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초대형 빠에야와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새우와 마늘을 이용한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등을 시식했다.
최종 대결을 앞둔 두 팀의 전적은 총 6:7로 태국이 한 점 앞서는 상황.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 각자 경험한 프랑스와 스페인 요리를 토대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을 퓨전 메뉴를 준비했다.
과연 최종 우승팀은 누가될지 '팀셰프' 표 'Out Of Asia'요리는 6일(토)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13일(토) '팀셰프' 최종회에서는 MC들의 깜짝 요리대결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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