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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틀트립'에서 러블리즈 미주-지수가 인어공주로 변신, 미모 포텐을 제대로 폭발시킨다.
반면, 푸른색 계열의 인어 옷을 입은 지수는 마치 이온음료처럼 깨끗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그에게서 느껴지는 대체 불가능한 청순함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누워 있는 미주-지수의 모습은 진짜 인어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는 인어공주 체험을 하러 간 미주-지수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섹시 인어와 청순 인어로 변신해 넘사벽 여신 포스로 뭇 남성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미주는 내재된 끼를 폭발시켜 각양각색 포즈를 취해 보이는가 하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꿀팁을 대 방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의 인어 자태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6일)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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