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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시그널을 통해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던 배우 김교순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하지만 이웃 주민과 경찰, 관계자들의 설득에 입원을 결심해 전문병원을 찾은 김교순은 입원을 결정했다.
며칠 후 제작진은 지역 담당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공개하며 김교순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교순은 과거 드라마 '만추', 영화 '상록수'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재일교포와 결혼 후 90년대 초반 국내에 복귀하기도 했으나 어느 날 갑자기 모습을 감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