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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공룡금단증상에 시달린다.
이날 승재는 당황스러운 상황과 마주했다. 바로 공룡 장난감들이 모두 사라진 것. 이에 승재는 공룡금단증상에 시달리게 됐다고. 장난감을 애타게 찾다 눈물을 뚝뚝 흘리던 승재가 본격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는 등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공룡 장난감이 사라진 슬픔에 시름시름 앓는 승재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공룡 상사병에 걸린 듯 끙끙 앓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냄과 동시에 귀여웠던 것. 과연 승재의 보물 1호 공룡 장난감들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 승재는 과연 공룡 장난감과 재회할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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