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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지금처럼만 살자"... 별♥하하 사랑꾼 부부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10-04 17:58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별이 하하와의 부부애를 과시했다.

4일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가수 하하를 언급하며 "제일 친한, 제일 좋은 친구 바로 너. 하동훈. 여보 우리 지금처럼만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자려고 누웠다가 문득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꼴값을 좀 떤다. 모두들 굿밤"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하와 별은 벤치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하하는 별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드림, 소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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