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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 유리가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했다.
SM 댄스짱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소녀시대 메인댄서로 활약했던 유리는 쉴새없이 흘러나오는 소녀시대의 명곡에 맞춰 정확하게 댄스를 춰내 놀라움을 안겼다. 결국 혼자서도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했고, 3MC들은 "선이 너무 예쁘다", "연륜이 느껴진다"면서 극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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