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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엑스 아카데미(X ACADEMY)'를 통해 직접 YG 아티스트를 선발한다.
영상을 촬영한 장소는 엑스 아카데미 내 메인 스튜디오 중 하나인 스트리트 홀(Street Hall)이다. 감각적이면서 거친 분위기가 잘 녹아 있어 길거리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특히 이번 티저와 함께 YGX 측은 "엑스 아카데미를 통해 양현석 대표가 직접 YG 아티스트를 선발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뱅,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수많은 YG 소속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 무대를 함께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 남녀 댄스팀 하이테크와 크레이지(CRAZY), TV 오디션 프로그램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보컬트레이너로 활약 중인 유명 보컬 강사진들이 수업한다.
엑스 아카데미는 강사진들의 섬세한 지도를 통해 연예인 지망생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초심자부터 유경험자까지 YG 소속 가수들과 같은 조건에서 생생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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