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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가 내일(3일) 5, 6회 본방송에 앞서 복습의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내뒤테'는 긴장감 서린 첩보이야기와 시종일관 폭소를 터트리는 코믹한 일상이야기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완전정복 영상에서는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들의 개성을 다시 한 번 짚어주고 있어 기존 드라마 팬들은 물론 새로운 시청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돕고 있다.
무엇보다 극 중 KIS(Kingcastle Information System/킹캐슬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의 청일점인 육아파파 배우 강기영(김상렬 역)의 진행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MBC의 간판 영화소개 프로그램인 '출발 비디오 여행'을 패러디한 점 역시 '내뒤테'만의 유머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내뒤테' 지난 방송의 핵심을 요목조목 정리한 완전정복 영상까지 공개돼 내일(3일) 5회, 6회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수, 목요일 밤 안방극장의 새로운 고정픽으로 등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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