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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故최진실의 10주기를 맞아 추도식이 열렸다.
추도식에 앞서 방송인 홍진경이 '진실언니 평안히 쉬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헌화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자발적으로 최진실의 묘역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최진실 팬클럽 회원들은 추도식 전 사진이 담긴 액자를 전시하는 등 추모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또 10주기를 맞아 한강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오는 7일까지 '그 시절 우리가 가장 사랑했던 배우 최진실'을 주제로 사진과 영화 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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