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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휘성이 직접 체득한 연애고수로서의 필살기를 대 방출한다.
휘성은 "노인정 빼고 다 해본 것 같다"며 최근 행사 킹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휘성은 자신과 함께 출격한 잘 나가는 '영 보이' 게스트 군단과 '올드 보이' MC 군단 딱 중간의 위치라며 현실을 자각(?)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인기가) 옛날 같지 않다"고 아쉬워해 모두의 응원이 쏟아지기도. 그는 여기에 무플보다 '퇴물'이 낫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휘성은 자신이 직접 체득한 연애고수의 필살기를 대 방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그는 여성과 친밀도를 높이는 자신의 '비장의 아이템'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와 함께 '라디오스타' 만을 위해 준비한 자작 랩 무대로 마성의 매력을 대 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마성의 남자 휘성의 매력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