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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매주 일요일 10대들의 모닝콜이 됐던 SBS MTV' 요고바라'가 10화를 끝으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이에 요고바라의 메인 MC인 아스트로 윤산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돼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방송에서는 다이어트, 오디션, 노래방, 방과 후 바깥라이프, 먹방, 소확행 등 요즘 10대들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제시됐다. 요고바라'를 통해 10대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참신했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도 이어졌다.
한편, 현재 뉴욕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윤산하는 이후 광고 촬영, 인터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