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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배두나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가 제작하는 아이유 주연 오리지널 시리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배두나는 지난 2017년 종영한 tvN '비밀의 숲' 이후 '마약', '킹덤', '센스8'에 이어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작품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미스틱은 지난달 12일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총 4명의 영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한 명의 주인공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내는 자체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랜 기획 단계를 거쳐 최근 크랭크인에 돌입한 4편의 작품은 시리즈 형태로 공개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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