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스물' 박경림 "'뉴논스톱' 당시 장나라? 마이클잭슨급"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10-01 23:5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다시, 스물' 박경림이 과거 장나라의 인기를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에서는 '청춘다큐 다시, 스물' 1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나라는 "그 당시에는 가수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 무렵이었다. 홍보차원에서 그리고 연기도 같이 하면 좋겠다고 해서 오디션을 봤다"며 "운이 좋아서 중간에 같이 하게 됐다"며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다. 뭘 알고 연기한 것도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뉴 논스톱'으로 국민 여동생이 된 장나라는 가수로서의 인기도 상승하면서 방송 3사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박경림은 "무슨 마이클잭슨 한국에 내한했을 때 느낌으로 같이 다니면 인산인해였다"며 "한번은 피자집을 갔었는데 안은 물론 밖에도 사람이 몰려서 누가 온 줄 알고 '누가 왔어요?'라고 물어봤다. 알고보니 같이 온 장나라 때문이었다"며 당시 장나라의 인기를 언급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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