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김사경 극본, 홍석구 연출) 11회와 12회는 전국기준 25.5%와 29.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8%, 27.1%)보다 각각 3.7%포인트, 2.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대륙(이장우)와 김도란(유이)이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왕대륙이 김도란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