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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유이 관심..'하나뿐인 내편' 29.3%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8-10-01 08:10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김사경 극본, 홍석구 연출) 11회와 12회는 전국기준 25.5%와 29.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8%, 27.1%)보다 각각 3.7%포인트, 2.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대륙(이장우)와 김도란(유이)이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왕대륙이 김도란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MBC '부잣집 아들'은 4.4%, 9.4%, 9.8%, 10.8% 시청률을 나타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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