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안재현이 출연소감을 밝혔다.
'뷰티 인사이드'는 2015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변혁의 사랑' 등을 연출한 송현욱PD와 통통 튀는 필력의 임메아리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또 오해영'의 신데렐라 서현진을 필두로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이태리 문지인 나영희 이문수 강남길 이한위 김승욱 이철민 김예령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라이프' 후속으로 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