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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SBS 새 예능 '아름다운 가을마을, 미추리'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가수에서 배우로 활약 중인 손담비는 오랜만의 지상파 예능으로 돌아오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열연으로 화제가 됐던 임수향과 떠오르는 '신예' 송강도 함께 한다.
이밖에 '예능 대세'들도 힘을 보탠다. 유재석과 함께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양세형, '런닝맨'을 통해 '대세'로 거듭난 블랙핑크 제니와 개그우먼 장도연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의 유재석 새 예능 '미추리'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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