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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한채영이 여신 미모의 냉철한 아나운서로 완벽 변신한다.
도회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매력을 가진 한채영은 냉철한 아나운서 캐릭터와 비주얼부터 완벽한 싱크로율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아이의 엄마로서 보여줄 수 있는 진정성과 깊이 있는 연기,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전망이다.
그동안 한채영은 다양한 작품들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개성강한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다양한 예능을 통해 숨겨왔던 친근한 매력과 다정다감한 언니미(美)를 발산하며 활약을 펼쳐왔기에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 그녀의 행보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지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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