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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미디 빅리그-단내투어'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귀인' 이국주, 황제성, 이용진, 이진호, 이상준, 홍윤화는 '불의지옥', '마상(마음의 상처)지옥', '노잼지옥'을 통과하며 본인도 몰랐던 죄와 마주치고 다채로운 벌칙을 받게 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용진의 유죄를 증명하기 위해 나온 자이언트 핑크와 이국주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나온 단골 음식집 사장님의 특별 출연이 폭소를 유발했다.
이들의 죄를 밝히는 '판관' 양세형, 최성민과 변호를 맡은 '차사' 박나래의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각 저승의 대왕을 맡은 배우 이재용, 김동현, 장동민 또한 열연을 펼치며 활약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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