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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의 거센 빗줄기 속 서로를 마주한 '강렬' 눈빛 교환이 포착됐다. 특히 정소민의 청량한 눈빛에는 '괴물' 서인국을 구원할 안식처의 따스함이 담겨 있어 향후 두 사람이 그려나갈 충격적 운명 로맨스에 관심을 증폭시킨다.
그런 가운데 정소민을 향한 서인국의 오묘한 눈빛과 쓸쓸함이 깃든 표정은 그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정소민은 서인국의 모든 것을 알고 싶다는 듯 얼굴 가득 호기심이 어려있는 모습. 티없이 깨끗한 청량 눈빛만으로도 향후 정소민이 서인국을 구원할 유일한 안식처로서 그와 어떤 충격적 운명 멜로를 펼칠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정소민은 빗 속에서도 순백의 미모와 아침햇살 같은 따사로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그녀가 선보일 연기에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tvN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빗 속 눈빛 교환은 충격적 운명으로 얽힌 '괴물' 서인국-'안식처' 정소민의 관계와 운명에 있어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 신호탄 같은 장면"이라며 "앞으로 두 사람의 운명적 서사가 깊이 있게 전개될 예정이니 본 방송을 통해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관왕에 빛나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멜로 장인' 유제원 감독-'감성 필력' 송혜진 작가와 함께 서인국-정소민-박성웅-서은수-장영남 등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들로 라인업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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