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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집사부일체' 신애라의 상담을 받은 멤버들이 하나 둘 눈물을 터트렸다.
특히 사부가 멤버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을 짚어내자, 멤버들은 "정곡을 찔렸다"며 자연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네 명이 각자 너무 다른 성향이라 이해하지 못한 적도 많았다. 하지만 사부님 덕분에 이제는 우리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멤버들이 하나 둘 눈물을 터뜨리면서 촬영장은 이내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 멤버들의 '기질 테스트' 결과는 30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