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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서지훈이 훈훈하고 천진난만한 김금으로 완벽 변신한다.
서지훈(김금 역)은 천진난만한 눈빛에 서글서글한 미소까지 장착하고 있어 작품 속 그의 맑은 심성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놀란 표정부터 얼굴을 감싸며 당황하고 있는 표정까지 허당끼 가득한 귀여운 모습이 드러나 그가 표현해낼 매력 만점 김금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지훈은 '계룡선녀전'에서 첫 주연을 맡아 차세대 대세 배우의 면모를 제대로 발산할 전망이다. 현장에서 그는 신인답지 않은 몰입도와 연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그리고 캐릭터에 대한 심도깊은 고민을 거쳐 매 컷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독보적인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11월 5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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