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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생술집' 송승헌이 신동엽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당시에 대해 "송승헌이 당시 NG를 90몇번 정도 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송승헌은 "모델일을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남자셋여자셋'에 출연하게 됐다. 남들이 보았을땐 복에 겨워 보였겠지만, 나는 연기를 처음 해보는 거라서 겁을 많이 먹었다. 그런 상태에서 당연히 NG를 많이 낼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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