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승기가 프렌치 감성의 남성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18년 가을·겨울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승기는 또 다른 표지 화보에서 숨 막히는 옆선과 남성미 넘치는 포즈로 '비주얼 남신'의 매력을 뽐냈다. 진지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화보 장인다운 감각적 화보를 완성했다.
이승기는 인터뷰에서 "데뷔 시절 큰 압박으로 다가왔던 '왕관의 무게'는 지금도 버겁다"라며 "내게 최고의 재능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이 제게 웬만하면 지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한 발 더 내디딜 수 있는 집중력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승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10월 1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18년 가을·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