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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캐스팅과 유쾌 통쾌한 케이퍼 장르의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의 첫 방송이 드디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전작인 '보이스2'의 바톤을 이어받은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의 팀 플레이어. 골든타임팀과는 차별화된 또 다른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부패 권력 집단의 범죄 수익금 환수를 위해 정면으로 달려들 플레이어 4인방의 화려한 액션 또한 관심을 모은다. 실제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공개된 액션씬에는 "영화 보다 더 영화 같다", "역대급 카체이싱! 본방 사수 예약"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전무후무한 액션을 선사할 '플레이어'에 힘을 싣는다.
특히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이 '플레이어'를 통해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데뷔 20년차의 송승헌이 선보이는 새로운 캐릭터, 액션 연기를 꿈꿔왔다는 장르물 첫 도전 정수정, 작품을 꼭 하고 싶어 직접 감독님을 찾아갔다는 이시언, 그리고 한 달 만에 30kg을 찌우며 연기 열정을 불태운 태원석까지. 어느 한 사람 빠지지 않는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고, 극의 재미는 물론 완성도와 몰입도를 한껏 높일 포인트로 4인방의 팀플레이를 꼽았다.
29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