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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엄마의 빵빵 터지는 쇼핑 타임이 펼쳐진다.
그러나 달라도 너무 다른 스타일을 가진 박나래와 엄마는 백화점에서 때 아닌(?)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친다고. 화려하고 쨍한 색상과 무늬를 선호하는 박나래와 심플하고 모던한 무채색 계열을 좋아하는 엄마의 의견차가 현실 모녀 케미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무한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티셔츠 하나, 스카프 하나도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 대로 맞추려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이에 박나래는 "예전에 엄마와 쇼핑하고 크게 싸워 두 번 다시 함께 쇼핑을 오지 않으려고 했다"며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는다고 해 두 모녀의 전쟁 같은(?) 쇼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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