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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배우 손여은의 현실 썸남(?)이 스튜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최고치로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무한재생 '짤'을 노리는(?) 그녀의 한 방 있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배드파파'에서 장혁과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손여은은 장혁과의 현실 부부 연기를 위해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사전 인터뷰를 통해 손여은과 후배 하준과 묘한(?) 기운이 감지된 사실이 공개돼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알고 보니 손여은이 극중 부부인 장혁과 연기를 하고 난 뒤 집에 가면 하준으로부터 문자가 오는 사실이 공개된 것.
그런가하면 손여은의 자동 저장을 부르는 무한재생 짤이 또 한 번 탄생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녀는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특별과외를 받고 바다가 포인트를 짚어준 '1도 없어' 무대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고. 특히 그녀가 무대를 끝내고 눈빛을 뿜어내는 장면에 모두가 얼음이 되는 등 빅 재미를 예고해 관심을 높인다.
과연 손여은이 후배 하준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의 내용은 무엇이었을지, 무한재생을 부르는 '레전드 짤' 탄생 현장은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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