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2018년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세븐틴 역시 영상을 통해 밝고 유쾌한 분위기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추석하면 캐럿(세븐틴 공식 팬클럽 명)들이 생각납니다.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고 행복한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팬사랑꾼 다운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귀성길, 귀경길을 세븐틴의 신나는 노래와 함께 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귀성길에는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들으시고요, 귀경길에는 피곤함을 이겨내기 위해서 'Holiday(홀리데이)'를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재치 있게 개사해서 노래를 부르는 등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 뉴이스트 W, 세븐틴, 프리스틴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각양각색 애정 어린 인사를 전해 행복한 연휴에 즐거움을 더했으며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선물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