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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긍정리더 유노윤호가 같은 팀 루다와 딘딘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노윤호 팀과 정혜성 팀이 '두니아' 탈출을 걸고 게임을 시작한 가운데, 유노윤호가 팀의 승리에 반하는 의견을 낸 것. 이에 루다와 딘딘이 불안과 초조함에 그와 설전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과연 위기에 몰린 유노윤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유노윤호가 루다-딘딘-샘 오취리에 둘러싸여 고민에 빠진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팀은 서로의 승리를 위해서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고, 각 팀 안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특히 긍정리더 유노윤호가 루다-딘딘-샘 오취리와 팽팽한 설전을 펼쳤다고.
'두니아' 탈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 앞에서 흔들리는 유노윤호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오늘(23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러블리즈 미주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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