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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박성웅-서은수-고민시가 한가위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심쿵한 손하트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서인국-정소민-박성웅-서은수-고민시의 각양각색 인사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인국은 두 손을 모으고 예비 시청자들과 아이컨택을 하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깊은 눈빛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순백의 미모를 자랑하는 정소민은 양 손으로 깜찍한 하트를 만들며 보기만 해도 기분을 상승시키는 미소로 인사하고 있어 '일억개의 별'을 통해 펼쳐질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기대를 높인다.
또한 박성웅-서은수-고민시는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로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 나란히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박성웅-고민시의 모습에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극 중 형사 캐릭터로 등장하는 박성웅은 카리스마 대신 푸근한 매력을 뽐내고 있고, 앙증맞은 하트 인사가 돋보이는 서은수는 화이트 블라우스로 순수한 매력에 화룡점정을 찍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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