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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댄스배틀 '댄싱하이' 댄스코치 이승훈과 놀라운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10대 댄서 오동교-송찬이 등의 YG나들이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승훈은 코치 선택 당시 내세웠던 공약을 수행하기 위해 같은 팀 10대 댄서들을 직접 YG 사옥으로 초대했다. 그는 10대 댄서들의 입틀막을 유발하는 클라스가 다른 선물 공세로 시작부터 YG 스멜을 물씬 풍겼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이승훈은 지난 방송에서 말했던 공약을 모두 지키기 위해 블랙핑크 사인 CD까지 직접 공수하는가 하면 YG 사옥에서 특급 선물들로 10대 댄서들의 입틀막 환호성을 유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승훈 코치의 클라스가 다른 물량공세 3종 세트와 이승훈 팀 10대 댄서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놀라운 퍼포먼스 무대는 오늘(21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댄싱하이'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