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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임성민이 미국 보스턴 시댁을 공개한다.
본격적으로 공개된 임성민의 시댁 생활기는 '컬처 쇼크' 그 자체. 시어머니 혼자 일어나 아침 식사 준비를 하는가 하면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며느리를 전혀 터치하지 않는 극 개인주의 모습이 보인 것.
'역시 미국 시어머니는 한국 시어머니와 다르다'며 쿨내 美에 감동하던 것도 잠시, 이내 MC 박지윤은 물론 싱글남 박수홍마저 경악케 한 역대급 시집살이가 펼쳐진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차원이 다른 신개념 시집살이에 녹화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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