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가 공식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먼저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소지섭(김본 역)의 단독 포스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본의 고독하고 쓸쓸함을 한 데 담은 분위기가 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더해져 멋스러움을 이루고 있다.
또한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펼칠 소지섭과 정인선(고애린 역)의 커플 포스터는 마치 본 시리즈를 연상하게 하듯 멋진 케미를 발산, 벌써부터 두 사람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환상의 콤비플레이를 기대케 한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컴백한 배우 소지섭을 필두로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까지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 첩보부터 액션, 로맨스, 코믹, 휴머니즘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재미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 가을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킬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는 9월 27일(목) 밤 10시 첫 방송되며, 4회 연속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