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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서인국이 오는 10월 3일(수) 첫 방송되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을 통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고교처세왕'에선 열혈 고교생 '민석'과 냉철한 직장인 '형석'으로 분해 1인 2역을 촘촘하게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그의 귀엽고 저돌적인 애정표현은 드라마 속 연상연하 커플만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쇼핑왕 루이'에서도 기억상실 재벌2세 '루이'로 모성애를 한껏 자극하며 큰 호평을 얻었다. 상대 배우와 함께 순수한 청정커플 연기로 호흡, 특히 조심스럽고 수줍은 첫 키스 장면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다.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으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서인국은 오는 10월 3일(수), 밤 9시 30분 tvN '하늘에서 내린 일억개의 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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