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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남 래퍼(ONE)과 함께하는 '마이 매드 뷰티2'가 첫 방송된다.
이날 MC들은 드레스 코드에 맞춰 스튜디오에 등장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스타일을 선보였다. 개성 넘치는 신발을 신고 나온 원(ONE)은 "핑크 컬러의 슈즈를 살짝 밟아 빈티지함을 더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가 "요즘 젊은이들의 트렌드는 어렵다"고 말하자 원은 "발 밟아드릴까요?"라고 물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나래는 레오파드와 골드 컬러를 더한 착장을, 소녀시대 효연은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의 슈즈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즈 미주와 모델 이진이는 각각 상큼한 그린 컬러의 의상과 화사한 노란색의 페이크 퍼 자켓을 선택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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