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주대★"…'뇌피셜' 김희철, 최초 2회 분량 뽑은 게스트 등극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9-20 10:3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희철이 히스토리 웹 예능 김종의 '뇌피셜'에 최초 2회 분량을 뽑아낸 게스트로 등극했다. 김종민과 우주 대스타 무논리 토론 공격이 다시 한 번 시작된 것.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뇌피셜'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오늘(20일) 오후 5시 유튜브 등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될 인기 웹예능 '뇌피셜'에서는 김종민과 김희철이 '사주와 관상 중 무엇이 더 정확한지'에 대해서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을 펼친다.

김종민과 김희철 두 사람은 토론을 하면 할수록 상대방의 논리에 설득되는 위기의 모습을 보여주며 '뇌피셜'다운 토론을 펼치고, 김종민은 '지인피셜' 코너에서 절친인 개그맨 김준호과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김준호의 반전이 있는 사주를 확인하며 폭소를 일으키기도 한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역술가 박성준이 김종민과 김희철의 관상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토론은 점점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다. 김종민과 김희철의 개성 있는 외모에서 오는 폭소 유발 관상 풀이의 자세한 내용을 이번주 '뇌피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주와 관상의 차이점, 성형 수술과 관상의 상관 관계, 사주와 관상이 만들어 내는 사람의 운명에 대한 전문가의 뇌피셜도 확인 할 수 있다.

지난 주 '뇌피셜'을 본 시청자들은 '김희철은 역시 입담 센스가 장난이 아니다', '김희철이 매주 나오면 좋겠다', '그 동안 뇌피셜 너무 짧아서 아쉬웠는데 2주로 편성되니 반갑다', '김종민과 김희철만큼 팩트 체크해주는 전문가도 웃기다' 등 '뇌피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뇌피셜'은 프로그램 인기에 힘 입어 김종민에게 묻고 싶은 '뇌피셜' 토론 주제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을 듣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9월 27일(목)까지 히스토리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메뉴에서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간식 선물을 제공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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