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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도시어부' 이경규와 최자가 1m짜리 부시리를 낚아올리며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이경규와 최자가 더블 히트했다. 둘다 부시리였다. 최자는 96cm, 이경규는 1m에 달하는 큼직한 물고기였다. 이경규는 "부시리 말고 참치를 내놓으라"며 80cm만 나와도 환호하던 과거를 추억했다.
한편 에릭남은 쏟아지는 비와 출렁이는 파도에 고전한 끝에 결국 한바탕 쏟아내고 창백한 얼굴로 탈진했다.
기사입력 2018-09-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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