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며느리"…한지우, 추석 앞둔 새댁 '보름달 미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9-20 17:4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한지우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구고 보름달 미소를 선보였다.

한지우는 20일 자신의 SNS에 "관상을 보아하니 추석에 시가 가서 용돈 많이 받겠구나. 보름달을 닮았으니 시가의 복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우는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고 밝게 웃는 얼굴로 턱에 손을 받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지우는 "추석 며느리 놀이, 고스톱 만렙"이라고 덧붙여 명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지우는 지난해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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