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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윤종석이 최고의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꿈속에서 끌려가던 할아버지는 "도망쳐!"라며 소리를 쳤고, 화평은 할아버지를 부르며 잠에서 깼다. 어린시절 화평은 최윤(김재욱 분)의 형인 최신부가 가족을 몰살하고 나온 모습을 목격했다. 그 뒤로 최신부를 박일도라 믿고 찾아 다니고 있다.
윤종석은 짧은 꿈으로 등장했지만 박일도에 빙의 된 최신부 역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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