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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영광이 독보적 아우라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또한, '남성들의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인 그는 특유의 우월한 피지컬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김영광은 촬영 당일 갑자기 비가 쏟아지자 날씨에 맞춰 나른한 무드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촉촉하게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자신만의 독보적 아우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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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더 눈길이 가는 그의 차기작 영화 '원더풀 고스트'와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귀신이라는 새로운 캐릭터와 장르물이라는 도전에 대한 김영광의 고스란이 반영되어 있다. 그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에 대해 "영혼 역할은 처음이니까 저 스스로도 기대와 호기심이 많았어요. 영혼이니까 제 몸에 닿은 물건이 움직이면 안 되다 보니 움직일 때 엄청 조심하는 것이 제일 힘들었어요"라며 출연하게 된 계기와 힘들었던 부분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김영광은 절찬 상영 중인 영화 '너의 결혼식'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26일(수) 개봉하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 홍보와 오는 10월 6일(토)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촬영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의 치명적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Esquire)'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