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숙과 민경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의외의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화제다.
한편 민경훈은 자신에게 특히나 반갑게 인사를 건넨 김숙에게 "숙이씨..."라고 대답해 천하의 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민경훈의 '숙이씨' 발언에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기류가 흐르기 시작했고, 이에 나머지 세 사람은 김숙과 민경훈을 옆자리에 앉히며 짝꿍 케미를 조성했다.
김숙과 민경훈의 '어색 케미'는 상식 풀이를 진행하면서 무르익었다.
한편 어디서도 보지 못한 케미를 뽐낸 김숙과 민경훈의 핑크빛 첫 만남은 9월 25일, 26일 추석 연휴 양일에 걸쳐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