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기 모델 한혜진이 아름다운재단 우토로 평화기념관 건립 캠페인 '기억할게 우토로'에 동참한다. 지난 2015년 '우토로 마을 돕기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우토로를 도왔던 한혜진은 이번엔 시민 캠페이너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모델 한혜진, 배우 김혜수, 방송인 유재석·하하·김미화, 한국사 강사 최태성, 크리에이터 디바제시카 등 영향력 있는 시민 캠페이너들과 함께 하는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이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활동가·아름다운 시민이 함께 하는 공익재단이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변화'를 목표로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건강/교육/노동/문화/사회참여와 통합사회/안전/주거/환경 영역의 4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