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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무확행' 김준호가 포르투갈 최고 부자 만나기에 도전했다.
김준호는 다년간 쌓아온 '장(권력자)을 만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장(권력자)을 만나는 순간, 당신들의 행복도 한 번에 해결될 것이다"라고 멤버들을 혹 하게 만들어 자신의 행복을 이루는데 동조시키는 등 '권력요정'+'얍쓰'의 활약을 예고했다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가진 것이라곤 무모함뿐인 이들이 과연 말 한 마디 통하지 않는 포르투갈에서 '권력의 맛'을 느끼고 포르투갈 제 1의 부자를 만날 수 있을지, '짠내 폴폴' 처절함의 끝을 달리는 싱글남들의 본격 '무확행'은 20일(목)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