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식구일지' 박준규-예원-장민 가족이 아슬아슬한 갈등을 겪는다.
<식구일지> 그 세 번째 이야기가 19일 밤 11시
채널A와 스카이드라마(skyDrama)에서 방송된다.
박준규씨 가족은 부인 진송아씨가 연락이 두절 되면서 남은 가족들이 저녁밥을 차리고 애를 태우며 진씨를 찾아 헤매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으로 박준규씨 매형이 "너무 힘들다" 며 도전을 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가족들의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예원 가족은 첫 회부터 요주의 인물인 남동생이 친구들과 주말 1박2일 여행을 떠나버리면서 남은 가족들을 황당하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도전 8일만에 발생한 돌발상황에 남은 가족들은 긴급 대책회의까지 하게 된다.
장민이 7시가 다되도록 업무 회의를 하다 연락 두절이 되자 이에 실망한 종록이 장민과 다투며 촬영까지 중단하게 된 것.
도전 10일 만에 위기를 맞게 된 박준규, 예원, 장민 이 세 가족은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도전을 이어갈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이번 주 <식구일지>세 번째 이야기에서 공개된다.
채널A와 스카이드라마(skyDrama)가 공동제작 편성하는 <식구일지>는 바쁜 도시 생활 속 '가족애(愛)'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워라밸(Work & Life Balance)'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7시 홈(Home)밥 프로젝트'다.
'식구일지' 3회는 19일 수요일 밤 11시에
채널A와 스카이드라마(skyDrama)에서 동시방송 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