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여신"…선미, 매혹적인 비주얼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9-19 11:1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선미가 매혹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은 브랜드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패셔니스타로서 독보적인 선미의 세련됨과 도회적인 분위기가 부합해 한국 뮤즈로 선정했다.

뮤즈로 발탁된 선미는 화보에서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부터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다니엘 웰링턴만의 클래식한 시계 및 커프의 모던한 매력과 감도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마케팅 담당자는 "선미의 세련된 스타일과 다니엘 웰링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맞아 국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모던하고 클래식한 브랜드의 아이템들을 선미만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신곡 '사이렌'으로 컴백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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