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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파자마 프렌즈' 네 명의 출연진이 민족 대명절을 앞 두고 깜짝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 주 화제 속에 첫 방송을 마친 '파자마 프렌즈'는 이번주부터 방송 시간을 30분 앞 당겨 밤 10시 30분부터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첫 방송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보여준 맏언니 장윤주, '더위 먹은 집순이'의 털털한 캐릭터를 선보인 송지효, 청춘에 대한 고민을 전달한 레드벨벳 조이, 막내답지 않은 성숙함부터 건강식품 마니아(?)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우주소녀 성소까지 '파마자 프렌즈'에서 처음 만난 네 명 출연진의 완벽한 조합이 근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드문 최고의 케미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자마 프렌즈'는 해외 여행이나 긴 여행을 대신해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훌쩍 떠날 수 있는 호캉스의 매력을 세련된 언어로 보여준다. 앞으로도 요즘 세대가 즐기는 가장 가성비 높은 소확행이자 휴식인 호캉스의 짧은 여유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게 되는 프렌즈들의 성장 스토리를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