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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18년 첫 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마크 포스터 감독)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예비 관객들을 위한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디즈니 대표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아이콘 '곰돌이 푸'의 라이브액션 탄생을 기념해 온라인에서 실시한 캘리그라피 공모전과 명대사 이벤트 등이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면서 캘리그라피 당선작을 극장에 전시하는 이벤트까지 마련되어 있다. 추가 이벤트로 디즈니 코리아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는 추석 시즌 '곰돌이 푸' 관련 인증을 하면 영화 예매권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선물 이벤트까지 마련돼 '곰돌이 푸'와 함께 보내는 알차고도 푸짐한 추석 연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 추석 푸짐한 이벤트까지 마련한 본격 어른이들을 위한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2018년 최고의 화두인 '소확행'과 '워라밸'을 모두 담아내며 올 가을 단연 최고의 힐링 아이템 무비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어른이 된 로빈에게 유년 시절의 베스트 프렌즈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놀랍고도 따스한 감성충전 어드벤처다. 맥그리거, 헤일리 앳웰, 마크 게티스가 출연했고 더빙으로 짐 커밍스, 닉 모하메드, 소피 오코네도 등이 가세했다. 북미에서 지난 3일 개봉한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개천절인 오는 10월 3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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