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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엘리스(ELRIS)가 교복 브랜드 모델로 낙점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교복 모델로 활약하게 된 엘리스는 소녀다운 풋풋하고 발랄한 이미지, 시선을 강탈하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앞세워 10대 팬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인형처럼 빈틈없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걸그룹 엘리스는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WE, first'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 다섯 멤버는 지금까지 발표한 총 3장의 앨범을 통해 청순하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부터 소다처럼 톡톡 튀고 상큼한 매력,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청량감 가득한 이미지 등으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