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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돈스파이크 여동생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돈스파이크의 과거를 폭로했다.
돈스파이크 남매의 엄마인 신봉희 여사도 저격을 피할 순 없었다. 돈스파이크의 여동생이 "오빠가 그나마 덜 찌는 건 집밥이 맛이 없어서"라며 운을 떼자, 돈스파이크 역시 "간을 안 하면서 간이 맞냐고 물어보면 어떡해"라고 말을 거들며 집밥 폭로전에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돈스파이크 패밀리는 역대급 비주얼의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돈스파이크는 약 30종의 소금과 주사기까지 등장하는 '돈스키트'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에 더해 그는 스페인에서 직접 사온 오일을 주사기에 넣어 생고기에 주입하는 등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개념 먹팁들을 방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청순 저격수'로 등극한 반전 매력의 여동생과 함께하는 돈스파이크 모자의 고기 먹방은 9월 19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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