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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볼빨간당신' 최대철이 어머니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소망들을 이뤄드리기 위해 나섰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최대철 어머니의 버킷리스트는 스튜디오는 물론 TV앞 시청자들까지 모두 눈물 짓게 만들었다. '한 발자국이라도 내 발로 걷기'라는 어머니 소원이 이 세상 모든 아들, 딸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것이다. 방송 직후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과 응원의 반응을 쏟아내며 '볼빨간당신'에서 공개될 최대철 가족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18일) 방송되는 '볼빨간당신'에서는 드디어 최대철 어머니의 버킷리스트 첫 번째 실현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대철 어머니의 꿈을 향한 소중한 첫 걸음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최대철이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또 다른 선물,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한 가족들의 즐겁고 가슴 뭉클한 시간까지. '볼빨간당신'을 통해 최대철 가족이 다시 한 번 시청자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18일) 방송에서는 최대철 어머니를 비롯해 양희경, 김민준의 초특급 동안 부모님 꿈 등이 공개된다. KBS 2TV '볼빨간당신'은 오늘(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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