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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플레이어'의 4인방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의 사이다 활약을 돕는 검찰청의 두 조력자가 있다. 바로 검사 김원해와 수사관 안세호. 검찰청 사람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플레이어 4인방을 돕는 이유는 무엇일까.
천재 사기꾼 강하리(송승헌), 전국구 베스트 드라이버 차아령(정수정), 해킹 마스터 임병민(이시언), 주먹 요정 도진웅(태원석)은 각자의 능력을 발휘해 더러운 돈을 찾아 스케일도 남다르게 탈탈 털어낼 것으로 예측되는 바. 때문에 청렴결백과 정의를 주장하는 검찰청의 2인이 이러한 응징의 판에 끼어든 이유가 더욱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올곧은 신념을 가진 두 검찰청 사람들과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싸움꾼의 생소한 만남과 상생은 의외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플레이어 4인방과 검찰청 2인의 조합으로 펼쳐질 더 큰 응징의 결말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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